MENTOR K · 상권·로컬
경주 황리단길은 어떻게 핫플레이스가 되었나

황리단길은 단순히 예쁜 골목이어서 뜬 곳이 아니다. 경주의 오래된 한옥과 골목, 그리고 대릉원·첨성대 같은 문화유산 동선이 청년 창업, 감성 콘텐츠, 사진 소비, 체류형 경험과 연결되면서 하나의 강력한 상권으로 성장했다. 이곳의 힘은 오래된 공간을 지우지 않고 오늘의 소비자가 머물고 싶어 하는 경험으로 다시 기획했다는 데 있다. 카페와 맛집, 소품숍, 공방이 모여드는 것만으로는 핫플레이스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관광 동선과 상권 동선이 연결되고, 낮과 밤 모두 머물 이유가 생기며, SNS를 통해 공유되는 장면이 쌓일 때 비로소 체류형 상권이 완성된다. 이번 인포그래픽에는 황리단길이 뜬 배경, 상권 구조, 특징, 그리고 지역상권이 배워야 할 시사점을 담았다. 경주 황리단길은 ‘보존 + 재해석 + 체류 경험’이 지역상권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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